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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모나 바밤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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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밤맛이 나는 바밤바를 정말 싫어했습니다. 아저씨들이나 먹는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시모나 바밤바'를 먹었는데, 최근에 느낀 감정중 가장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즉 오늘의 사건은: 시모나 바밤바를 먹다. 오늘의 감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우울제는 생각보다 맛있는 아이스크림보다 효과가 덜할지도 모른다. 시모나 바밤바는 진짜 맛있다! 겉은 초코로 얇게 싸여있고, 안에는 호떡 시럽이 들어있습니다. 과하게 달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호떡 시럽의 향이 납니다. 오늘은 공황이 심했습니다. 계속 약을 먹고 있고, 눈을 움직이거나 걸을 때마다 심하게 어지럽습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어지러운건지, 공황 증세인건진 모르겠지만 공황이 올때 먹는 필요시 약을 복용하면, 몇 시간은 괜찮아지긴 합니다. 내일 출근이..
우울극복
2024. 4. 21.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