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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극복일기 (32) If The World Was Ending
키워드 유입최근에 제 블로그에 자해나, 손목 칼로 긋기 등의 키워드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그냥 주제넘게 제 글을 보시는 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그런 시도는 한순간의 시원함일 뿐해결 방법이 될 수도 없고, 몸에 자국만 남습니다.(실제로 도파민, 엔도르핀 증가로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리 팔찌나 시계로 가려보려고 해도 눈에 보이고,사람들 앞에서 편안하게 팔목을 보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흉터 제거 시술이 비쌉니다.레이저 치료로 1회 10만원 가량하고, 12회 정도 받아야 합니다.흉터 제거만 120만원이고, 봉합 수술비도 필요합니다. 최소 120만원 도파민이라기엔 너무 비쌉니다.그리고 그 흉터를 볼 때마다 트리거가 되어서, 다시 큰 우울이 되어 돌아옵니다.(사실 이게 가장 힘들어요) ..
우울극복
2024. 5. 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