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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르젠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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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극복일기 (3) 정신건강의학과
내일은 더 나아지겠지 하면서 전혀 느껴지지도 않는 희망을 붙잡아봅니다. 어제 글을 올린 후, 외부적 요인으로 감정이 크게 요동치는일이 생겼습니다. 자나팜 0.5mg을 몇개 먹고 취침전약까지 먹은 후 조금 진정이 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후, 살이 10kg정도가 한번에 두달사이로 빠졌습니다. 가족들은 살이 빠졌다고 좋아했는데, 저에게는 여전히 그 말이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전 체중도 과체중이 아니었는데, 항상 뚱뚱하다고 그랬거든요. 최근 '미르젠탁' 이라는 항우울제를 복용 중인데, 이 약의 부작용인지 식욕이 생겨서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살이 급격하게 다시 찌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 병원 방문때는 이런 부작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저는 한곳의 병원을..
우울극복
2024. 4. 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