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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극복일기 (25) 또 시작된 부작용 본문
다시 시작된 부작용
현재 취침 전 먹고 있는 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디아제팜
- 트라조돈
- 아고틴
약이 바뀐 후 일주일간 계속 멀미하는 듯한 구역감이 심하고, 많이 어지럽습니다.
결국 오늘 저녁에 병원에 연락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습니다.
오늘은 아고틴을 빼고 먹어보라고 하는데,
왠지 그 반작용으로 오늘밤은 잠이 안 올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맑은 정신으로 잘 집중할 수 있도록 약을 조정했던 건데,
그저 몸이 안 좋습니다.
회사에서는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까 봐 전전긍긍합니다.
상대방의 표정과 말투를 계속 살피게 되고, 주늑이 듭니다.
증거가 없는 생각이니까 아마 과한 걱정일 텐데,
괜히 무섭기만 합니다.
집에 오면 너무 외롭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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